정부, '거리두기·5인 모임 금지' 완화 여부..주말 전 결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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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에 완화 등에 대한 결정을 돌아오는 주말 이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사적 모임 등 특별한 조치에 대한 부분들은 설 연휴까지 고려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관계부처와 영세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함께 들어 논의할 계획으로 현재 정확한 일시는 다음 주말이 되기 전에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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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에 완화 등에 대한 결정을 돌아오는 주말 이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사적 모임 등 특별한 조치에 대한 부분들은 설 연휴까지 고려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논의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관계부처와 영세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함께 들어 논의할 계획으로 현재 정확한 일시는 다음 주말이 되기 전에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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