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연승 달린 아주대-호남대, 조 1위 놓고 다툰다

김용 2021. 1.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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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좋은 아주대와 호남대.

'바다의 땅 통영 KBS 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아주대, 호남대, 명지대, 제주국제대가 연승 행진을 달렸다.

강호 호남대 역시 1차전에서 세한대를 3대0으로 누른데 이어, 2차전 목포과학대전에서 4대0 대승을 기록했다.

명지대도 광주대를 1대0으로 꺾고 연승의 기쁨을 누렸으며, 제주국제대도 서정대를 2대0으로 물리쳐 2승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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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기세 좋은 아주대와 호남대.

'바다의 땅 통영 KBS 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아주대, 호남대, 명지대, 제주국제대가 연승 행진을 달렸다.

24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이어진 대회 예선 4일차 경기에서 각 학교들이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그 결과 연승을 기록하며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둔 팀들이 나왔다. 아주대는 세한대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첫 경기에서 목포과학대를 5대1로 대파한 화력을 다시 한 번 발휘했다.

강호 호남대 역시 1차전에서 세한대를 3대0으로 누른데 이어, 2차전 목포과학대전에서 4대0 대승을 기록했다. 두 학교는 오는 26일 조별리그 1위 결정전을 치른다.

명지대도 광주대를 1대0으로 꺾고 연승의 기쁨을 누렸으며, 제주국제대도 서정대를 2대0으로 물리쳐 2승째를 수확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바다의 땅 통영 KBS N 제17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예선 4일차 결과

동국대 3-2 김천대

홍익대 3-2 울산대

건국대 5-0 유원대

아주대 3-0 세한대

경기대 1-1 중앙대

제주국제대 2-0 서정대

호남대 4-0 목포과학대

경희대 1-1 선문대

명지대 1-0 광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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