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강 "새로운 도전은 광주FC에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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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측면 수비수 박준강(30)을 영입했다.
이후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부산 수비의 주축으로 성장한 박준강은 K리그 통산 130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김호영 감독은 "박준강은 K리그에서도 잔뼈가 굵고, 그라운드에서는 투혼을 발휘하는 등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효과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선수다. 박준강의 영입으로 수비 전력 강화와 함께 공격 전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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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측면 수비수 박준강(30)을 영입했다.
광주는 24일 “전 부산아이파크 수비수 박준강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로 9년차를 맞이하는 박준강은 군복무(상주 상무) 기간을 제외하고 부산 유니폼만 입으며 팀의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
광양제철고-상지대를 거쳐 2013년 드래프트 3순위로 부산에 입단한 박준강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프로 첫해 30경기를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소속팀 활약을 바탕으로 U-23 대표팀에 소집돼 2경기를 뛰기도 했다.
이후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부산 수비의 주축으로 성장한 박준강은 K리그 통산 130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김호영 감독은 “박준강은 K리그에서도 잔뼈가 굵고, 그라운드에서는 투혼을 발휘하는 등 경기장 안팎에서 좋은 효과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선수다. 박준강의 영입으로 수비 전력 강화와 함께 공격 전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강은 “광주는 언제나 원팀으로 똘똘 뭉쳐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했다. 그 점이 나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도전을 광주에서 하게 돼 기쁘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항상 기억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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