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교회·보령 기도원 관련 5명 확진..누적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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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의 한 교회와 보령 기도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3명은 서천의 또 다른 교회 교인으로 확인됐으며, 앞선 감염자가 다녀간 목욕탕에서도 이용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서천의 한 교회에서 지난 13일 진행된 소모임을 통해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이 교회 목사가 기도원에서 접촉한 방문자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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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의 한 교회와 보령 기도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충청남도는 기도원 확진자들과 역학 관계가 확인된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3명은 서천의 또 다른 교회 교인으로 확인됐으며, 앞선 감염자가 다녀간 목욕탕에서도 이용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서천의 한 교회에서 지난 13일 진행된 소모임을 통해 집단 감염이 발생했고, 이 교회 목사가 기도원에서 접촉한 방문자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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