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 농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를 전개한다.
우선, 2월 3일 도청전정에서 완판운동 시즌Ⅱ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시군별 판매가 부진한 품목을 발굴하고 소비처 확보에 나선다.
기관별 완판운동도 전개해 도와 시군에서는 감자, 딸기, 쌈채소 등 판로가 어려운 품목을 중점적으로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을 벌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를 전개한다.
우선, 2월 3일 도청전정에서 완판운동 시즌Ⅱ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시군별 판매가 부진한 품목을 발굴하고 소비처 확보에 나선다.
경북도는 농식품 유통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해 코로나19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취약농가를 지원한다.
기관별 완판운동도 전개해 도와 시군에서는 감자, 딸기, 쌈채소 등 판로가 어려운 품목을 중점적으로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을 벌인다.
개학연기와 휴교 등으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농산물 소비가 부진할 경우 다양한 판매처 개척 및 농산물 소비촉진 판매전, 안테나숍 농식품 특별 판매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낙연 방미 추진 무산…재보선 모드 돌입, 다시 승부수
- 경찰, '이용구 블랙박스 논란' 진상조사단 구성…"담당자 대기발령"(종합)
- 연기금 19일째 매도폭탄…동학개미 "해도 너무하네"
- 방역당국 "초등 저학년, 코로나 감염 위험평가해 등교수업 검토"
- "왜 율동 틀렸어" 유치원생 때리고 학대한 교사 집행유예
- "BTS 불러줘"…통신재벌 슬림에 호소하는 멕시코 팬들
- 달궈지는 손실보상법 논의…재원 조달·손실액 산정 최대 쟁점
- 미국서 1조1천억원 복권 당첨자 나와…역대 3번째 '대박'
- 코로나 '모르쇠' 무허가 유흥시설…경찰 집중단속 추진
- 인질극 현장 범인에 '슬금슬금' 접근…中 여기자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