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긴급사용 승인

김태현 2021. 1. 24.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53만 명이 넘는 파키스탄이 러시아가 개발한 백신인 '스푸트니크 V(브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파키스탄이 코로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것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중국 시노팜 백신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코로나 사망자는 1만 1천여 명, 확진자는 53만여 명이며, 최근 하루 1천∼2천 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53만 명이 넘는 파키스탄이 러시아가 개발한 백신인 '스푸트니크 V(브이)'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현지 일간지 돈(DAWN)에 따르면 보건당국 관계자는 "약품규제국이 주관한 회의에서 스푸트니크 V 백신에 대한 승인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이 코로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것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중국 시노팜 백신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코로나 사망자는 1만 1천여 명, 확진자는 53만여 명이며, 최근 하루 1천∼2천 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초 백신 구매 초기 비용으로 1억 5천만 달러, 약 1천650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