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고깃집서 불..'연통 기름때' 원인 추정
조준영 기자 2021. 1. 24. 16:08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24일 오후 2시15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건물(92㎡)과 내부 집기류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탁 화로에서 일어난 불씨가 제연장치(연통)로 빨려 들어간 뒤 기름 찌꺼기에 옮겨붙어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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