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토르 황제' 마이클 챈들러, "UFC 황제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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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토르 황제' 마이클 챈들러(34)가 UFC에서 첫 승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벨라토르에서 세 차례나 챔피언을 지내는 등 벨라토르 통합랭킹 1위였던 마이클 챈들러는 랭킹 6위 댄 후커를 맞아 1라운드 2분31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승리했다.
챈들러는 레슬러 출신으로 그라운드에 강점이 있었지만 이날 챈들러는 타격으로 승부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UFC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챈들러는 톱컨덴더로 이름을 올리며 다음 승부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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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중동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UFC 257이 열렸다.
코메인이벤트는 전세계 팬들의 큰 관심을 끈 라이트급 매치 마이클 챈들러와 댄 후커(31)의 대결이었다.
벨라토르에서 세 차례나 챔피언을 지내는 등 벨라토르 통합랭킹 1위였던 마이클 챈들러는 랭킹 6위 댄 후커를 맞아 1라운드 2분31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승리했다.
챈들러는 레슬러 출신으로 그라운드에 강점이 있었지만 이날 챈들러는 타격으로 승부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후커도 챈들러를 맞아 맞받아치는 전략을 구사하며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챈들러의 눈이 예리했다. 챈들러는 킥으로 후커의 공격을 무디게 한 후 펀치를 작렬시키며 경기를 끝냈다.
UFC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한 챈들러는 톱컨덴더로 이름을 올리며 다음 승부를 기대하게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마이클 챈들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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