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법원종합청사 직원 대부분 검사 완료..추가 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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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법원종합청사 직원 대부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고 현재까지 추가 확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부산법원종합청사 공동위기대응팀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청사 내 근무자 916명 중 96.8%인 887명이 검사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추가로 양성으로 확인된 직원은 없다고 대응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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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법원종합청사 직원 대부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고 현재까지 추가 확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부산법원종합청사 공동위기대응팀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청사 내 근무자 916명 중 96.8%인 887명이 검사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추가로 양성으로 확인된 직원은 없다고 대응팀은 밝혔다.
대응팀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법관과 직원은 25일부터 정상 출근해 재판 등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재판과 집행기일 진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 1회 이상 재택근무 시행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고, 구내식당은 1인 1 테이블로 간격 두고 시차제로 이용할 방침이다.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는 민원인에게 구내식당을 개방하지 않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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