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공희용, 배드민턴태국오픈서 올해 첫 금메달 수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이 기분좋은 집안대결 끝에 올해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도요타 태국오픈 여자복식 결승서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과 집안대결을 펼쳐 2대0(21-18, 21-19 )으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이 기분좋은 집안대결 끝에 올해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24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도요타 태국오픈 여자복식 결승서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과 집안대결을 펼쳐 2대0(21-18, 21-19 )으로 승리했다.
지난 주 열린 요넥스 태국오픈에서 동메달 5개에 만족했던 한국 배드민턴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10개월 만에 재개된 국제대회에서 일군 첫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과 세계랭킹 6위 김소영-공희용은 도쿄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대표팀에서 1, 2인자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선의의 라이벌이다.
이 대회 전까지 두 조의 맞대결 전적은 이소희-신승찬이 3승1패로 앞서 있었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김소영-공희용이 반격에 성공하며 정상의 기쁨까지 누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 결혼 운"(펫비타민)
- 김원희, 술 때문에 이별 못 한 사연?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