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판매기에서 미 메가밀리언 복권 구매한 고객

이경미 2021. 1. 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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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고객이 22일(현지시간) 크랜베리 타운쉽 지역의 한 복권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 메가밀리언 복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10억달러(1조1천50억원) 당첨금이 걸린 미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미시간주에서 탄생했다.

이번 당첨금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액수로 일시 수령을 택할 경우 7억3천960만달러(8천172억원)를 받게 되고, 세금을 내고 나면 5억3천만달러(5천856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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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코닝 AP=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고객이 22일(현지시간) 크랜베리 타운쉽 지역의 한 복권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한 메가밀리언 복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10억달러(1조1천50억원) 당첨금이 걸린 미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미시간주에서 탄생했다. 이번 당첨금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액수로 일시 수령을 택할 경우 7억3천960만달러(8천172억원)를 받게 되고, 세금을 내고 나면 5억3천만달러(5천856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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