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세균 "반려동물 국내 감염 첫 확인..관리지침 마련해야"
박우인 기자 2021. 1. 2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반려동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하고 계신 분들, 생활 속에서 반려동물을 흔히 접하는 국민께 걱정을 드릴 수 있는 만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람과 동물 간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반려동물 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불안감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원마켓' 간 정세균 '코로나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지원 확대'
- 정세균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 사례 확인'
- '펫비타민' 효연, 반려견 바바라 건강 초록불에 반색
- 서울 노원구, 설 연휴기간 ‘반려견 쉼터’ 운영
- '개훌륭' 강형욱 '반려견, 보호자 생각과 마음 읽는다' 리더십 강조
- 6월부터 '전월세신고제' 시행... 신규 계약도 '5%' 이상 못 올리나
- 그알 정인이 방송 '중요한 게 아니다' 실언 맹비난에 김새롬 결국 사과
- '명월이 천산만락에 아니 비친 데 없어'…文 생일에 지지자들 '문비어천가'
- 강남 8학군은 아는데…'1학군·9학군'은 어디? [박윤선의 부동산 TMI]
- 전세계 단 3,000병 '입수스' 한국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