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 포이리에에 TKO패한 맥그리거 '조롱'.."아이들과 스파링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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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너 맥그리거를 조롱했다.
하빕은 24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게 2라운드 TKO패를 당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너를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팀을 바꾸고, 스파링 파트너를 떠나고, 어린 아이들과 스파링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 지 보여줬다"며 맥그리거를 저격했다.
하빕은 지난 2018년 맥그리거를 KO로 물리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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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은 24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게 2라운드 TKO패를 당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너를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팀을 바꾸고, 스파링 파트너를 떠나고, 어린 아이들과 스파링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 지 보여줬다"며 맥그리거를 저격했다.
하빕은 지난 2018년 맥그리거를 KO로 물리친 바 있다.
하빕은 최근 대나 화이트 UFC 회장과 만나 이날 경기들을 본 후 상대를 고르겠다고 말해 옥타곤 복귀를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회장이 그렇게 전했다.
그러나, 정작 하빕은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하빕은 화이트 회장에게 "나는 이들 선수들보다 몇 단계 위에 있다. 나는 이들을 다 물리쳤다"며 복귀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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