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563번째 확진자 발생..가족간 전파

이윤희 기자 2021. 1.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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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날 이 어린이집 원장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날 오전 원생 등 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2021.1.24/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563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563번 확진자는 서울 금천구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둘은 가족 사이다.

동거인 2명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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