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1천억원 당첨' 미 복권 판매한 미시간주 식료품점

이경미 2021. 1.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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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달러(1조1천50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이 판매된 미시간주 노비 소재 식료품점 '크로거'의 23일(현지시간) 전경.

전날 미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 결과, 이 식료품점에서 복권을 산 미시간주 주민이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당첨금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액수로 일시 수령을 택할 경우 7억3천960만달러(8천172억원)를 받게 되고, 세금을 내고 나면 5억3천만달러(5천856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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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AP=연합뉴스) 10억달러(1조1천50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이 판매된 미시간주 노비 소재 식료품점 '크로거'의 23일(현지시간) 전경. 전날 미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 결과, 이 식료품점에서 복권을 산 미시간주 주민이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당첨금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액수로 일시 수령을 택할 경우 7억3천960만달러(8천172억원)를 받게 되고, 세금을 내고 나면 5억3천만달러(5천856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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