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제1회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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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대전 씨크릿우먼 내 사옥 복합공간(Y-cafe)에서 '제1회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협력센터 안경환 교수는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공헌 플랫폼을 구축 운영해왔다"며 "대학, 기업,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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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대전 씨크릿우먼 내 사옥 복합공간(Y-cafe)에서 '제1회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기업의 융합적 이익 극대화 및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협력센터의 ‘2020 지역활동내용’ 및 ‘2021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디자인씽킹 연구소의 이유종 연구소장이 ‘지역혁신을 위한 기업의 창의적, 혁신 비즈니스 모델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한국조폐공사 사회적가치처 오미숙 팀장의 특강('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신규 참여기업의 사업 내용 발표 등이 이어졌다.
사업단은 이번 협의회가 장기현장실습을 비롯한 취업연계와 산·학·관 및 공동체, 협동조합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협력센터 안경환 교수는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공헌 플랫폼을 구축 운영해왔다"며 "대학, 기업,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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