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노리는 T1, '클로저' 이주현 선발 낙점 [LCK]

[OSEN=임재형 기자] 개막전 승리 이후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T1이 다시 ‘젊은 피’ 카드를 뽑아 들었다. ‘페이커’ 이상혁 대신 ‘클로저’ 이주현을 선발 미드 라이너로 낙점했다.

T1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서 KT를 상대한다. 첫 경기 한화생명전 승리 이후 2연패에 빠진 T1은 연패를 끊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다.

‘클로저’ 이주현과 함께 출전한 나머지 선수들은 명단이 바뀌지 않았다. ‘칸나’ 김창동을 비롯해 ‘엘림’ 최엘림,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베스트5 멤버를 그대로 내보낸다. ‘도란’ 최현준, ‘블랭크’ 강선구, ‘유칼’ 손우현, ‘하이브리드’ 이우진, ‘쭈스’ 장준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