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반려동물 확진 사례 국내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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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확인된 반려동물 확진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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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확인된 반려동물 확진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 하는 분들과, 생활 속에서 반려 동물을 흔히 접하는 국민들께 걱정과 불안을 드릴 수 있는 일"이라며 "방대본은 사람과 동물간의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정신 기자 (geist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775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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