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22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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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30대)씨와 B(7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219~2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동해시 2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격리 중 중간검사에서 확진됐다.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83번 확진자는 속초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 근무자로, 유증상을 보여 지난 22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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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30대)씨와 B(7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219~2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동해시 2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격리 중 중간검사에서 확진됐다. B씨는 동해병원 매점에서 근무했던 21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 조치할 방침이다.
앞서 속초에서도 지난 23일 코로나19 8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83번 확진자는 속초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병동 근무자로, 유증상을 보여 지난 22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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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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