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리브랜딩 작업 일환 로고 유출..'네라주리 맞아?'

박지원 기자 2021. 1. 24.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밀란이 오는 3월 리브랜딩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로고가 유출됐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IM'이 새겨진 인터밀란의 새로운 로고 유출본을 공개했다.

앞서 인터밀란은 네라주리(검정-파랑, NErazzurri)의 특색을 로고에 더 잘 들어나게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이 오는 3월 리브랜딩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로고가 유출됐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24(한국시간) 'IM'이 새겨진 인터밀란의 새로운 로고 유출본을 공개했다.

인터밀란은 3월에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혁신과 쇄신작업을 돌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구단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로고는 변경된다. 앞서 인터밀란은 네라주리(검정-파랑, NErazzurri)의 특색을 로고에 더 잘 들어나게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의 엠블럼 교체 사례를 참고한다. 지난 17일 이탈리아 '미누티 디 레쿠페로'"앞으로 새로운 인터밀란 로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의 사례를 참고해 이미지 쇄신을 노린다"라고 전했다.

유출된 로고를 보면 노란색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IM'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Inter Milan'을 상징한다고 매체는 바라봤다. 다만 네라주리의 특색을 살렸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입장이다.

사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