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예상한 맨유 vs 리버풀, 승자는 맨유 2-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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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1주일 만에 재회한다.
맨유와 리버풀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0/2021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 맞대결을 치른다.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이번 FA컵 4라운드 결과를 예측했다.
맨유의 2-0 승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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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1주일 만에 재회한다.
맨유와 리버풀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0/2021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은 1주일 전 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쳤지만, 0-0으로 비겼다. 맨유는 선두를 지켰고, 리버풀은 이후 번리와 경기에서 패하며 4위까지 밀려났다. 이번 대결은 장소만 바뀌었을 뿐 이다.
이번 4라운드 최고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 팀의 대결 결과가 궁금해질 정도다.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이번 FA컵 4라운드 결과를 예측했다. 당연히 맨유 대 리버풀전도 포함되어 있다.
맨유의 2-0 승리를 예상했다. 맨유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컵 대회를 포함해도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릴 정도로 사기는 올라 있다.
반면, 리버풀은 최근 리그 5연속 무승(3무 2패)에 4경기 연속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에서 상승세 맨유를 꺾는데 어려움이 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권인 위콤비를 상대로 3-0 완승을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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