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런 벤트, "대니 잉스의 토트넘행? 케인 있는데 말이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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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데런 벤트(36)가 대니 잉스(29, 사우스햄튼)의 토트넘행에 반대했다.
벤트는 "잉스가 토트넘에 가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는 사우스햄튼의 주공격수다. 토트넘의 주공격수가 케인인 것은 다들 아는 사실 아닌가"라고 의견을 냈다.
이어 벤트는 "챔피언스리그 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토트넘에 간다면 잉스의 출전시간은 크게 줄어들 것이고, 골 또한 줄어들 것"이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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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은퇴 후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는 데런 벤트(36)가 대니 잉스(29, 사우스햄튼)의 토트넘행에 반대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보좌할 공격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대니 잉스다. 그는 올 시즌 15경기서 7골을 터트리며 활약 중이다. 인스는 주급 7만 5천 파운드(1억 1324만 원)를 받고 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케인의 백업이다.
벤트는 “잉스가 토트넘에 가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는 사우스햄튼의 주공격수다. 토트넘의 주공격수가 케인인 것은 다들 아는 사실 아닌가”라고 의견을 냈다.
이어 벤트는 "챔피언스리그 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토트넘에 간다면 잉스의 출전시간은 크게 줄어들 것이고, 골 또한 줄어들 것”이라 조언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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