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달 5일까지 산림복지 이용권 대상자 모집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1.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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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휴양지 등에서 치유·힐링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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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들이 산림에서 해먹체험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휴양지 등에서 치유·힐링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1인당 10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아동)수당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다음달 17일 전국에서 모집된 신청자 중 4만 명을 추첨해 최종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우울'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국민정서가 침체되고 사회 전반에 우울감이 팽배해져 있다"며 "숲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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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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