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경찰청 "직원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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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직원 발생에 따른 직원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지난 2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원 전수검사를 결정하고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된 직원은 모두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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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도북부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직원 발생에 따른 직원 전수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지난 2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직원 전수검사를 결정하고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검사를 받은 인원은 본청과 외청 근무자 828명으로,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번에 확진된 직원이 근무하는 부서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토록 하고, 나머지 접촉자에 대해서는 1주간 재택근무하며 상태를 관찰토록 조치했다.
한편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된 직원은 모두 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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