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나EV 또 불났다.. 리콜 받았는데 충전 중 화재

팽동현 기자 2021. 1.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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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1분쯤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나EV는 국토교통부가 잇단 화재 사건에 대해 조사한 지 3년째임에도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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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1분쯤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1분쯤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달서 현장지휘단 등 6개대(차량 9대·31명)를 투입, 이날 오후 6시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전소된 해당 차량은 지난해 말 현대차로부터 리콜 조치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나EV는 국토교통부가 잇단 화재 사건에 대해 조사한 지 3년째임에도 정확한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대차는 일단 배터리 셀 제조 불량을 원인으로 보고 리콜 대상 차량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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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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