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빛내리교회발 감염 확산..3명 추가돼 누적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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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교회발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광주 1496~1500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중 광주 1496번, 1498번, 1500번은 광주 북구 신용동 광주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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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후 교회 신도와 가족 등 18명 확진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교회발 지역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광주 1496~1500번으로 분류됐다.
이들 중 광주 1496번, 1498번, 1500번은 광주 북구 신용동 광주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이다.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빛내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광주 1497번은 전북 101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499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지난 22일 광주빛내리교회 신도가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이튿날 교회와 인접한 어린이집 원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교회와 어린이집을 임시폐쇄하고 위험도 평가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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