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교회 관련 신규 집단감염..15명 확진
함정선 2021. 1. 24. 14:1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광주 북구 교회와 관련해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교인 11명(지표포함), 가족 4명이 확진됐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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