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친환경 대표할 대한민국, 'K-그린' 시대 열자"

문창석 기자 2021. 1. 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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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환경 부정영향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전략 방향인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PR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우리 국민들의 혁신 DNA는 대한민국 친환경인 K-그린을 완성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 것"이라며 "K-그린 시대를 견인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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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기업PR 캠페인..'그린밸런스 2030' 달성 의지 담아
SK이노베이션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환경 부정영향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전략 방향인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PR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딥체인지를 통해 친환경에서도 'K-열풍'을 이어나가 'K-그린'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다. K-그린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친환경을 대표해 나간다는 의미다.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PR캠페인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힘으로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혁신 DNA로 K-그린으로 전 국민이 함께 완성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전사의 성장과 ESG 완성하는 전략인 그린밸런스 실천을 통해 K-그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전사적으로 '그린 에너지와 그린 소재'를 목표로 배터리 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각 사업에서도 'More Green, Less Carbon' 방향으로 사업구조 및 내용을 개편하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우리 국민들의 혁신 DNA는 대한민국 친환경인 K-그린을 완성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 것"이라며 "K-그린 시대를 견인하는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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