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中 매체, "우레이, 팀 동료들도 패스 안 해..중국 복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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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2부리그에서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는 우레이(에스파뇰), 이젠 정말 중국 슈퍼리그로 돌아오는 것이 더 나아 보인다.
중국 매체 '탄센트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에스파뇰은 지로나에 0-1로 패배했다. 우레이는 교체로 출전했지만 팀을 구하지 못했다. 이럴 거면 중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낫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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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스페인 2부리그에서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는 우레이(에스파뇰), 이젠 정말 중국 슈퍼리그로 돌아오는 것이 더 나아 보인다.
중국 매체 ‘탄센트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에스파뇰은 지로나에 0-1로 패배했다. 우레이는 교체로 출전했지만 팀을 구하지 못했다. 이럴 거면 중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낫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우레이의 출전 기록은 처참하다. 2부리그 18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로 나선 경기는 7경기뿐이며 완전히 교체 자원으로 전락했다. 최근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긴 했지만 여전히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로나전에선 후반 33분 이후에 출전했다. 우레이에게 주어진 정규시간은 12분에 불과했다. ‘탄센트 스포츠’는 “12분 동안 겨우 볼터치를 두 번밖에 하지 못했다. 팀 동료들도 우레이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다. 슈팅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레이의 중국 복귀를 촉구했다. 매체는 “이것이 우레이의 현 상황이자 현실이다. 에스파뇰에서 의미없이 세월만 보내는 것보다 중국으로 돌아와 주전으로 뛰는 것이 낫다. 우레이는 벌써 29살이다. 시간이 많지 않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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