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서 연인 '♥손예진' 언급 "최고의 파트너"

강소영 2021. 1. 24.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40∙사진 오른쪽)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연인 손예진(사진 왼쪽)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현빈은 지난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남기며 "그렇게 됐습니다"라는 글로 쑥스러움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40∙사진 오른쪽)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연인 손예진(사진 왼쪽)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현빈은 지난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공효진, 김희애, 김혜수, 박서준 등 쟁쟁한 후보들이 올랐다. 

영애의 대상을 수상한 현빈은 “2021년의 시작을 이렇게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이 상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올 한해를 더 멋지게 잘 꾸며나가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혁(극 중 이름)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극 중 이름), 예진씨에게 고맙다”며 “예진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21년 1월1일 올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남기며 “그렇게 됐습니다”라는 글로 쑥스러움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2020 APAN AWARDS 조직위원회,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