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김보연, 과감한 수영복신 소화..65세 몸매가 이정도[결정적장면]

김명미 입력 2021. 1. 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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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65)이 수영장 신을 과감하게 소화했다.

특히 사피영 남편 신유신(이태곤 분)의 새엄마 김동미(김보연 분)의 과감한 수영장 신이 전파를 타 시선을 사로잡았다.

6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영복 몸매로 등장한 김보연은 아들 역할을 맡은 이태곤과 물장구를 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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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보연(65)이 수영장 신을 과감하게 소화했다.

1월 23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이하 결사곡) 1회에서는 30대, 40대, 50대 워너비 부부의 아슬아슬한 속사정이 공개됐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라디오 방송 메인 PD 사피영(박주미 분)과 DJ 부혜령(이가령 분), 메인작가 이시은(전수경 분)은 모두 자신들의 남편은 불륜과는 무관하다고 당당했지만, 남편들은 의뭉스러운 행동들을 드러내 의문을 안겼다.

이 가운데 피비(임성한) 작가 특유의 파격적 전개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피영 남편 신유신(이태곤 분)의 새엄마 김동미(김보연 분)의 과감한 수영장 신이 전파를 타 시선을 사로잡았다.

6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영복 몸매로 등장한 김보연은 아들 역할을 맡은 이태곤과 물장구를 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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