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충 KAIST 교수, 과기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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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방효충(사진)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제4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방 교수는 국방분야 기술개발과 R&D 관련 정책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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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방효충(사진)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제4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7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방 교수는 국방분야 기술개발과 R&D 관련 정책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간 수행한다.
한편, 방 교수는 2001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안보융합연구원장, 한국항공우주학회장, 광역방어특화연구센터장을 지내면서 국방·안보 분야에 특화된 연구와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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