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충 KAIST 교수, 과기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장 위촉

이준기 2021. 1.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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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방효충(사진)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제4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방 교수는 국방분야 기술개발과 R&D 관련 정책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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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충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KAIST는 방효충(사진)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제4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7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방 교수는 국방분야 기술개발과 R&D 관련 정책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간 수행한다.

한편, 방 교수는 2001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안보융합연구원장, 한국항공우주학회장, 광역방어특화연구센터장을 지내면서 국방·안보 분야에 특화된 연구와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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