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안정환, 대회 이래 첫 쓴소리 "왜 자기 역할 못하나"[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FC'가 4강 징크스에 걸려들 위기에 처한다.
1월 2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 4강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전설들을 향해 따끔한 질책을 한다고 해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어쩌다FC’가 4강 징크스에 걸려들 위기에 처한다.
1월 2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 4강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안정환 감독이 전설들을 향해 따끔한 질책을 한다고 해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어쩌다FC’가 상대할 4강전 팀은 송파구 마2팀이다. 전국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예상 밖에 선전하는 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던 터, 드디어 결승전을 앞두고 전설들과 운명적으로 마주치게 된 것.
‘어쩌다FC’는 송파구 마2팀과 시작부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두 팀 모두 역전승으로 그 자리에 오른 만큼 한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기 싸움 벌이며 게임에 임한다고. 운이 좋게 상대 팀의 자책골로 선취골을 얻긴 하지만 앞선 의욕과 달리 ‘어쩌다FC’의 득점은 쉽게 이어지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이 전개된다.
이에 안정환은 전반전이 끝난 후 “오늘 다 왜 그러시는 거에요?”라며 대회 이래 처음으로 쓴소리를 높인다. “행운의 골이 있었지만 0대 0이나 마찬가지다”라며 “이러면 우리가 오히려 뒤집혀질 수 있다”는 강도 높은 질책을 이어간다고.
그러면서 다시 한번 목표인 우승을 상기시키며 전설들의 의지를 북돋았다고 해 과연 ‘어쩌다FC’가 4강 징크스에 걸려들고 만 것인지 이날의 기운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 감독 안정환의 리더십과 전설들의 집념이 폭발할 4강전이 기다려진다. 오후 7시 40분 방송.(사진=JTBC)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혜빈♥치과의사 남편 신혼집 구석구석 공개, 서울숲 뷰 안주 삼는 술장고 부럽다
- 독박 육아로 우울증 앓던 아내, 기혼 썸 대화방 들어가…내연남 집 초대까지 ‘애로부부’ (종합
- 이시영 초호화 럭셔리 집 공개,270도 전망+현대적 인테리어‥전현무 이영자 극찬할만해(전참시)
- “다 벗고 누워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관계 요구하는 남편에 불만‘애로부부’[어제TV]
- 아이돌 여배우 C 성형 밥먹듯 “누구신지?”, 母 “호적 파겠다”경고[여의도 휴지통]
- 김성령, 탁 트인 한강뷰 자택 공개 ‘여의도가 한눈에’ [SNS★컷]
- ‘판타집’ 남양주 11억 전원주택, 국유지 정원 1년에 9만원 사용료[어제TV]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