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스크린골프장과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명, 누적 확진자 수는 8,235명이다.
이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포항에서는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목욕탕 관련자는 2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환자는 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명, 누적 확진자 수는 8,235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북구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확진자로, 직장 동료와 동거가족, 지인 등으로 나타났다.
이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방역 당국은 골프연습장 이용자 114명의 명단을 확보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1명,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환자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이날 0시 기준 8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목욕탕 관련자는 2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환자는 3명이다.
영덕과 칠곡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고, 김천에서는 외국인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불러줘"…통신재벌 슬림에 호소하는 멕시코 팬들
- 이낙연 방미 추진 무산…재보선 모드 돌입, 다시 승부수
- '국민청원 동의하면 500원'…경찰 "엄정 대응"
- 헬멧 쓴 채 CCTV 향해 '팔 하트'…철없는 태국 10대 도둑들
- 외교부 "위안부 배상판결, 정부 차원 日에 추가 청구 않을 것"
- 경찰, '이용구 블랙박스 논란' 진상조사단 구성…"담당자 대기발령"(종합)
- 바이든 임기 18개월, 무슨 근거에서 나오나?
- 달궈지는 손실보상법 논의…재원 조달·손실액 산정 최대 쟁점
- 코로나 '모르쇠' 무허가 유흥시설…경찰 집중단속 추진
- 인질극 현장 범인에 '슬금슬금' 접근…中 여기자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