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과한 운동으로 목 디스크 재발, 아기 못 안을 정도로 아파"

박정민 2021. 1. 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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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과한 운동으로 인해 목 디스크가 재발했다고 밝혔다.

가희는 1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과한 운동으로 목 디스크 다시 재발하고 목 어깨 등 담와서 운동 못하고 먹기만 하다가 몸이 너무 찌뿌둥해지고 둔해져서 하루 디톡스하고 식단 조절 했더니 매일 아침 체크하는 몸 상태 중 오랜만에 맘에 드는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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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과한 운동으로 인해 목 디스크가 재발했다고 밝혔다.

가희는 1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과한 운동으로 목 디스크 다시 재발하고 목 어깨 등 담와서 운동 못하고 먹기만 하다가 몸이 너무 찌뿌둥해지고 둔해져서 하루 디톡스하고 식단 조절 했더니 매일 아침 체크하는 몸 상태 중 오랜만에 맘에 드는 상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기에는 괜찮은데 나 등 어깨 목 어째요 너무 아파 정말 아기도 못 안을 정도 흑 여러분 운동 과하게 하지마세요. 특히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 꼭 천천히 스텝 바이 스텝 운동량 늘려 가시길 추천합니다. 유튜브 준비하다가 몸이 아파서 일시정지 재밌는 운동법 빨리 올릴 수 있길. 과자랑 빵만 끊어도 좋을 텐데 너무 힘듦. 나 과자 좋아함. 진짜 좋아함"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 속 가희는 몸 체크를 위해 상의를 살짝 올리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여전히 탄탄한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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