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닫혔던 예배당 문이 열리던 날..제한적 대면예배 첫 주일 표정

강민석 입력 2021. 1. 24. 13:08 수정 2021. 1. 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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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는 24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3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좌석수 10% 이하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예배를 드렸다.

종교시설의 경우 좌석수 10% 이내의 참여를 조건으로 대면예배를 허용한 것에 따른 것으로 ,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12,0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의 경우에는 1,200개 좌석만 스티커를 부착해 앉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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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는 24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3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좌석수 10% 이하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예배를 드렸다.

종교시설의 경우 좌석수 10% 이내의 참여를 조건으로 대면예배를 허용한 것에 따른 것으로 ,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12,0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의 경우에는 1,200개 좌석만 스티커를 부착해 앉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착용, 이동시 거리두기, 손소독과 발열체크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면예배를 진행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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