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닫혔던 예배당 문이 열리던 날..제한적 대면예배 첫 주일 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는 24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3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좌석수 10% 이하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예배를 드렸다.
종교시설의 경우 좌석수 10% 이내의 참여를 조건으로 대면예배를 허용한 것에 따른 것으로 ,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12,0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의 경우에는 1,200개 좌석만 스티커를 부착해 앉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는 24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31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좌석수 10% 이하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일예배를 드렸다.
종교시설의 경우 좌석수 10% 이내의 참여를 조건으로 대면예배를 허용한 것에 따른 것으로 ,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12,0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의 경우에는 1,200개 좌석만 스티커를 부착해 앉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출입자 명부관리, 마스크착용, 이동시 거리두기, 손소독과 발열체크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대면예배를 진행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 쫑긋 세우고 말씀 듣는 맑은 아이들이 날 붙든 힘"
- [단독] 세계적 신학자 맥그래스·스윗 한국 성도들에 희망 메시지
- “교회에 특혜 달라는 것 아니라 다른 집합시설과 같은 기준 적용하라는 것”
- 교회 속 '장애인 문턱'에 막혀.. "목회자의 꿈 접습니다"
- 대면예배 일부 허용.. 작은교회가 웃을 수 없는 까닭
- 생명 살리는 교회에 군대 용어 너무 많네!
- 최바울 인터콥 대표 "열방센터서 감염자 많이 발생 송구"
- 코로나시대 건너며 개신교인 보수성 강화됐다
- 와~대박! 싱어게인 30호랑 이승국이 형제였다고? 멋진형제로 키워낸 이재철 목사의 가정교육!
- 코로나19시대 이렇게 하면 목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