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빌' 4일만 7만 4000장 돌파..첫 정규앨범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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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첫 정규앨범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국내 음반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컴백 4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4800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발매 이후 매일 1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원어스의 '데빌'이 남은 초동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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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반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컴백 4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4800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현재까지 판매량은 전작인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보다 1.5배 높은 기록이다.
특히 발매 이후 매일 1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원어스의 ‘데빌’이 남은 초동 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판매고를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어스의 ‘데빌’은 국내외 반응이 뜨겁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 수록곡 전곡이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반박불가 (No diggity)’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 랭크는 물론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로 음원 순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9위,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에서 각각 2위 랭크, 아이튠즈 앨범 차트 17개국 진입, 아이튠즈 송 차트 15개국 진입 등 글로벌한 기록들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으로써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매혹적인 비주얼로 콘셉트 변화에 성공한 원어스는 정상을 향해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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