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충 KAIST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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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사진)가 문재인 정부 제4기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방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 상정되는 국방 분야 기술개발 및 R&D 관련 정책에 관한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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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항공우주공학과 방효충 교수(사진)가 문재인 정부 제4기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이다.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의 7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방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 상정되는 국방 분야 기술개발 및 R&D 관련 정책에 관한 안건을 사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방 교수는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학‧석사를 마친 후 1992년에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1월부터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올 1월 현재, 안보융합연구원장, 한국항공우주학회장, 광역방어특화연구센터장을 지내면서 국방‧안보 분야에 특화된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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