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영등포 확진자 접촉자 1명 양성..7일 만에 발생

장경일 2021. 1. 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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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에서 24일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읍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지난 23일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돼 17일 이후 7일 만에 홍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홍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0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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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홍천군에서 24일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읍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지난 23일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돼 17일 이후 7일 만에 홍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홍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08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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