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주말 군인 등 신규 확진 11명..누적 16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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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에서 지난 23일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1607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누적 확진자는 444명, 동해 218명, 속초 83명, 강릉 145명으로 증가했다.
도내 타지역 누적 확진자는 철원 197명, 춘천 196명, 속초 82명, 홍천 77명, 평창 40명, 인제 40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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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지역에서 지난 23일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총 1607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5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동해 4명, 강릉 1명, 속초 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원주에서는 경기 가평군 모 부대에 복무하는 군인인 춘천 182번 확진자와 접촉 후 격리 중인 20대 군인 2명, 경기도 확진자 접촉자 1명, 원주 430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에서는 동해 199번 확진자 가족 1명, 동해 196번 확진자 가족 2명, 동해 193번 확진자 지인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밖에 속초에서는 속초의료원 확진자 병동 근무자 1명이 확진됐으며, 강릉에서는 동해 198번 확진자와 접촉한 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누적 확진자는 444명, 동해 218명, 속초 83명, 강릉 145명으로 증가했다.
도내 타지역 누적 확진자는 철원 197명, 춘천 196명, 속초 82명, 홍천 77명, 평창 40명, 인제 40명 등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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