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기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나선다

연승기자 2021. 1. 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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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취업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취업시장의 환경변화에 맞춰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중심으로 구직자 직무교육, 현장코칭 실습, 취업컨설팅과 중소기업에 취업 연계를 차질없이 지원해 지난해 총 3,521명이 취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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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취업지원 사업 시행
전년 대비 15% 가량 늘린 100억 원 규모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취업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인력애로센터는 청년 등 구직자와 구인 중소기업의 수요를 현장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6개 지역본부에 설치해 중기부와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취업시장의 환경변화에 맞춰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중심으로 구직자 직무교육, 현장코칭 실습, 취업컨설팅과 중소기업에 취업 연계를 차질없이 지원해 지난해 총 3,521명이 취업을 했다. 이에 중기부는 지역 현장의 맞춤형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사업규모를 전년 대비 14.9% 증가한 100억원으로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구직자와 중기벤처 간 연결자로서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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