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정우영, 결승골 터뜨려..시즌 2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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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정우영은 24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슈투트가르트와의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전반 37분 역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12월13일 빌레펠트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이후 약 1개월 반 만에 터진 시즌 2호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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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정우영은 24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슈투트가르트와의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전반 37분 역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12월13일 빌레펠트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이후 약 1개월 반 만에 터진 시즌 2호골이다.
정우영은 1-1로 팽팽한 전반 37분 압박으로 상대의 공을 가로챈 후, 강력한 왼발슛으로 슈투트가르트의 골네트를 갈랐다.
프라이부르크는 7승6무5패(승점 27)로 9위에 자리했다.
한편,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에 교체 출전해 약 13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라이프치히는 2-3으로 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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