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 잉글랜드 FA컵 32강전서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 꺾었다

김학수 2021. 1. 2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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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서 지난해 우승팀 아스널의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사우샘프턴은 2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아느널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자책골로 1-0으로 행운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지난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2연패를 노리던 아스널의 도전은 무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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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사우샘프턴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기뻐하는 사우샘프턴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서 지난해 우승팀 아스널의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사우샘프턴은 2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아느널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자책골로 1-0으로 행운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지난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2연패를 노리던 아스널의 도전은 무위로 끝났다.

볼 점유율에서는 아스널이 62%-38%로 앞섰지만, 사우샘프턴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24일 챌트넘 타운(4부리그)과 맞대결에서 후반 3골을 몰아쳐 3-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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