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타이욘도 내놨다..양키스 유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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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또 하나의 트레이드를 추진중이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이어리츠가 우완 제임슨 타이욘(29)을 다음 트레이드 대상으로 정했으며, 하루에서 이틀 사이에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파이어리츠는 앞서 우완 조 머스그로브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트레이드하며 복수의 유망주를 받아왔다.
파인샌드는 이후 뉴욕 양키스가 유력한 트레이드 대상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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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또 하나의 트레이드를 추진중이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이어리츠가 우완 제임슨 타이욘(29)을 다음 트레이드 대상으로 정했으며, 하루에서 이틀 사이에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파이어리츠는 앞서 우완 조 머스그로브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로 트레이드하며 복수의 유망주를 받아왔다. 이번에도 비슷한 트레이드를 추진중이다.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파이어리츠에 지명된 타이욘은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동안 82경기 등판, 29승 24패 평균자책점 3.67이 성적을 기록했다.
2019년 8월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중이다. 파인샌드는 타이욘이 2021시즌 개막전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키스로 트레이드가 성사될 경우, 옛 동료 게릿 콜과 다시 만나게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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