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택시 운수종사자 450여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25일부터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상옥 시 교통과장은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9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 기피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는 25일부터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시는 설 명절 전인 다음 달 10일까지 전수검사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이상옥 시 교통과장은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9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 기피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uni1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재용 '박정아·이효리에게 멱살 잡혔다…이하늘보다 김창열이 무서워'
- 김새롬 ''그알' 중요치 않아' 발언 논란→'정인이 사건 다룬줄 몰라' 사과(종합)
- '52세 치과의사' 이수진 섹시 프로필 '이 사진 찍을때 전 폐경'
- 허경영 '이건 내 거 아냐, 누가 날 사칭…결혼 장려금 5천?, 난 1억인데'
- 여직원 쓰러졌는데 4시간 방치 사망…국토연 前부원장 무슨일?(종합)
- [N샷] 여신미모…이민정, 높은 콧대 완벽 옆라인+드레스 자태
- '싱글맘' 정가은 '딸 결혼한다면 1년 정도 '동거'부터 권하겠다'
- 아파트 산책로에 탯줄도 떼지않은 신생아 유기 30대 친모 붙잡혀
- 변장하고 여대생 기숙사 침입…추행 혐의 재학생 검찰 송치
- AOA 출신 권민아 '사랑받는 방법도…이젠 빠른 포기가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