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택시 운수종사자 450여명 코로나19 전수검사

이정현 기자 2021. 1. 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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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5일부터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상옥 시 교통과장은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9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 기피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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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는 25일부터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자는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시는 설 명절 전인 다음 달 10일까지 전수검사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이상옥 시 교통과장은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9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 기피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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