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감염경로 미확인 일가족 3명 등 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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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일가족 3명과, 확진자 가족과 함께 입원중이던 파주시민 1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일가족 3명(고양 1777~1779번)은 지난 22일 가라뫼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3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함께 고양생활치료센터에서 동반 입원 중이던 B씨(고양 1780번)도 같은 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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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일가족 3명과, 확진자 가족과 함께 입원중이던 파주시민 1명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일가족 3명(고양 1777~1779번)은 지난 22일 가라뫼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3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일가족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함께 고양생활치료센터에서 동반 입원 중이던 B씨(고양 1780번)도 같은 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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