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서 '어린 왕자' 낭독회 개최 등

이은혜 2021. 1. 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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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문화재단은 24일 오후 3시 범어도서관 아트 벤치 앞에서 '듣는 독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낭독회'를 개최한다.

테너 강민창 등 연주자와 낭독 진행자 9명이 참여한다.

아트 벤치는 프로젝트 참여 조각가 김효선이 어린 왕자를 주제로 제작했다.

대구시 남구는 전국 곱창요리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품 조리법 등을 담은 책자 '안지랑의 맛'을 발간해 안지랑골 곱창골목 음식점 47곳에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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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도서관 아트 벤치 '여우에게 배우다'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24일 오후 3시 범어도서관 아트 벤치 앞에서 '듣는 독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에 따라 기획했다.

테너 강민창 등 연주자와 낭독 진행자 9명이 참여한다.

아트 벤치는 프로젝트 참여 조각가 김효선이 어린 왕자를 주제로 제작했다.

◇남구, 곱창요리 공모전 수상작 책자 발간

대구시 남구는 전국 곱창요리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품 조리법 등을 담은 책자 '안지랑의 맛'을 발간해 안지랑골 곱창골목 음식점 47곳에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책자는 총 40면으로 공모전 개요, 안지랑골 곱창골목 소개, 공모전 수상작 조리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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