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로 지역문제 해결..10개 지역에 37억원 지원

권수현 2021. 1.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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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민·관 협업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지역을 올해 모두 10곳으로 확대하고 사업비로 총 37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을 운영한 광주·충북·대전·경남·대구·강원·전남·충남 등 8개 지역에서는 시민사회단체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 475개 기관이 참여해 쓰레기 문제 해결, 온실가스 줄이기, 교육격차 해소, 전통시장 안전, 지역관광 활성화 등과 관련된 122개 의제를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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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부산·울산 등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대상 선정
행정안전부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민·관 협업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 지역을 올해 모두 10곳으로 확대하고 사업비로 총 37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은 주민이 지역 문제를 발굴하는 등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자원을 연계해 함께 해결하는 민·관 협업 프로세스다.

2019년 처음 시작해 작년까지 8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고 올해 부산과 울산을 추가해 총 10개 지역으로 대상을 늘린다.

지난해까지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을 운영한 광주·충북·대전·경남·대구·강원·전남·충남 등 8개 지역에서는 시민사회단체와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 475개 기관이 참여해 쓰레기 문제 해결, 온실가스 줄이기, 교육격차 해소, 전통시장 안전, 지역관광 활성화 등과 관련된 122개 의제를 실행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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