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박은지 "출산한 사유리, 아이 갖기 전 엽산·비타민D 추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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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에 들어선 방송인 박은지(39)가 임신 전 꼭 먹어야 할 영양제에 대해 언급했다.
박은지는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택한 사유리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사유리가 엽산이랑 비타민D 꼭 챙겨먹으라고 했다"며 강조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았던 터, 임신 전 관리하며 먹었던 영양제에 대해 박은지와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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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에 들어선 방송인 박은지(39)가 임신 전 꼭 먹어야 할 영양제에 대해 언급했다.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면역력 필수 코시국 품절 대란 영양제부터 향수까지!! 삶의 질 수직상승 찐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은지는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라며 멀티비타민과 비타민C 및 비타민D 등을 챙겨 먹고 있음을 언급했다.
박은지는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택한 사유리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사유리가 엽산이랑 비타민D 꼭 챙겨먹으라고 했다”며 강조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하며 화제를 모았던 터, 임신 전 관리하며 먹었던 영양제에 대해 박은지와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은지는 “저도 결혼을 했고 나이가 있으니까 이제 임신 준비할 시간이 다가온다”며 “그래서 꼭 먹으라고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보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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