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섬유제조업체서 불..1억3000여만원 피해

장인수 기자 2021. 1. 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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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 13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에 있는 한 섬유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16대와 소방대원 36명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재고품 보관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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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 13분쯤 옥천의 한 섬유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옥천소방서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3일 오후 7시 13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에 있는 한 섬유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16대와 소방대원 36명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재고품 보관 창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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